환자의 입맛까지 생각하는 바로선병원입니다-!
2019년 바로선병원은 환자분들이 입원해서 머무는 기간 동안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식단으로 건강을 회복하고,
입맛도 돋을 수 있도록 하고자 고민과 고민 끝에 "맛있는 입원생활"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죠!
쌀 품평회를 열어 입원 환자분들과 바로선 직원분들의 선택으로 쌀도 바꾸고,
한국인의 밥상에서 절대 빠뜨릴 수 없는 김치도 바꾸게 되었답니다~
맛있는 입원생활 프로젝트를 진행한 지 10개월 가량 흘렀는데요.
작년 9월부터는 수술 환자분들에게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!
알고 계셨나요~?
바로바로 '바로선 영양죽'
영양죽이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는지 살펴보시죠!
소고기 영양죽에 섬유질도 섭취할 수 있게 초록초록 나물 반찬도 있네요~
장조림, 입을 깔끔하게 해 줄 동치미, 마무리로 방울 토마토까지!
색감도 완벽한 식단이여라~
오늘은 맛있는 입원생활 제 4장 영양죽편으로,
어떻게 수술환자분들께 영양죽이 제공되는지 영양팀의 뒤를 따라가보았습니다~!
조리부터 환자의 식탁까지! 영양팀의 손길이 이렇게나 많이 가는데요.
정성이 가득 담긴 한 끼인듯 합니다.
수술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수술 후 첫 끼니를 영양죽으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.
수술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셨을 환자분들이 하루 빨리 완쾌해 건강한 상태로 퇴원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~♥
바로선병원은 지역 최초 간호·간병 통합스비스를 시행하는 병원입니다.
보호자 없는 병동이지만, 수술이 끝난 환자분들을 위해 영양식을 준비해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하신 보호자분들 계셨을텐데요.
하지만 바로선 영양죽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~!!
빠른 회복을 위해 영양죽을 제공하는 바로선병원과 함께 맛있는 입원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-!